해외입양인연대 국무총리상 수상
어제, 해외입양인연대는 제18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며, 한국 출신 해외입양인을 돕기 위한 공공사업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대한민국에서 5월 11일은 입양에 대한 대중인식 향상 및 입양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입양의 날로 지정되었다.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입양 문화와 입양 가족 복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이들을 시상하는 절차가 이뤄진다.
해당 수상은 그 자체로도 영광이며, 국내외 한국인 입양인 공동체에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명을 위해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.
해외입양인연대가 현재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:
-친생가족찾기
-공동체 프로그램
-모국어 프로그램
-심리상담서비스
-추방 및 위기 입양인 지원
-도움이 필요한 입양인을 위한 생활 필수품 및 식사 프로그램
-비자 및 한국국적 회복 지원
-모국 문화 체험 및 여행
-한국 이주를 원하는 입양인 지원